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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D-5826 근·현대 국악 기록 시리즈(1) 국립국악원 줄풍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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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 소장 관리번호 MICD-5826(2013년 7월 2일 국립국악원→국악음반박물관 증정)
근·현대 국악 기록 시리즈(1) 국립국악원 줄풍류
단소:김호성, 피리:정재국, 가야금:최충웅, 대금:조창훈.
국립국악원 제작·발행 NGCSACD001(1CD), 2011년 11월 8일 이음사운드 녹음, 2011년 12월 20일 비매품 한정판 제작, Super Audio CD 제조. 총 55분 30초 수록. 기획:강필형·문주석, 녹음 엔지니어:오수정, 마스터링 엔지니어:오영훈, English Supervision:Hilary Finchum Sung, 디자인:화요일. Processed by Sony DADC, Japan. 이동복·유은선 글, 김호성·정재국·최충웅·조창훈 칼라사진·약력 등이 실려있는 총 20쪽짜리 국·영문 해설지 내장.
국가의 지원금을 받아 공공기관에서 제작하는 국악 음반 거의 대부분이 이 경우처럼 비매품이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판매용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호가나 학자들이 구하기 어려운 이런 비매품으로 지나치게 너무 많이 제작되고 있다. CD 알판에 수록곡 순서를 인쇄해 주어야 감상자가 사용이 편리한데 공간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기록이 안되어 있다. 표지나 종이 인쇄물 없이도 CD 알판만 가지고도 선곡해서 감상할 수 있도록 수록곡 순서를 음반 표면에 인쇄해 주는 것은 제작의 기초이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기본 정보 기록과 전달 또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해설지를 음반 케이스에서 꺼내고 넣기가 쉽지 않게 제작되었다. 거금의 국고 제작비를 들여 일본에서 SACD 음반물로 제조되었으나 원천 음원은 음질, 음장감 등의 면에서 기대 이상으로 녹음되지 않았다. 이 음반 제작 이후 ‘근·현대 국악 기록 시리즈’ 2~3집 음반의 원천 음원 녹음에서는 그러한 음질 문제점이 상당히 개선되고 좋아졌다.
1.상령산(15:32)
2.중령산(12:11)
3.세령산(4:15)
4.가락더리(2:52)
5.상현도드리(4:27)
6.하현도드리(3:22)
7.염불도드리(4:54)
8.타령(3:27)
9.군악(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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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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